출산 병원의 중요성
안녕하세요 애둘아빠입니다.!
하루에 한 번씩 쓰는 애둘아빠의 이야기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
오늘 이야기는 까뿌가 태어난 병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.
출산한 병원은 의정부역 근처에 있는 신 여성병원 입니다
둘쨰(까뿌)가 태어나기 전 병원부터 선정을 했을 때 기준은 거리, 입원 중 간호사 환자케어, 최근 신생아 사고가 없는 기준으로 봤을 떄 평가가 좋았던 병원입니다
일단 저희 가족 기준으로 집에서도 가깝고 저의 근무 특성 때문에 매일 따라기지 못하는 저로써도 연차를 내지 못했을 때 혼자 갈 아내가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거리다 보니 큰 고민없이 신 여성병원으로 선택했습니다. 하지만 대기시간은 다른 병원처럼 깁니다(월, 토는 엄청 많습니다.!) 따로 예약시간을 잡아주지 않아 선착순으로 먼저 간 환자부터 진료를 봐준다고 합니다. 남편분들도 아내의 컨디션조절을 위해서는 오전 9시부터 진료이니 참고해 주세요 빠른 움직임이 없다면 그날은 하루가 힘이 듭니다.
산모수첩, 신분증 기본적으로 챙겨주시는 것도 잊지 말고 와주세요~
수첩에는 아이가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는지, 그리고 아이의 엄마의 건강과 주수별로 챙겨야 할 영양분이 어떤 건지 잘 적어주시니 초보 아빠들에게는 출산준비와 아내 케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계획을 하는데도 참고자료가 된답니다.
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린다면 신분증이 필수로 챙겨주셔야 합니다. 어느 병원에서나 24년도 5월 20일 기준일부터는 본인확인을 위해서 신분증을 보여줘야 합니다. 아빠들은 병원에 잘 가지 않으시기 때문에 꼭 한번 체크해주세요!
출산은 엄마 혼자만의 일이 아니니 아빠들도 신경 많이 써주셔야 하니 오늘 내용 한번 읽어주시고 참고해주셔요
이상입니다.!